용마루 철길 일대

미추홀구민들이 살아오면서 남긴 기록물 속에서, 구민들의 삶의 흔적이 남은 다양한 길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현재까지 ‘남부역삼거리’라고 불리는 용마루에 있던 철길들입니다. 철길1,2는 2015년 용마루가 철거되기 직전 그 옆으로 지나던 철길이고, 철길3~7은 지금 도시바람길숲이 들어온 협궤열차 철로입니다. 서로 다른 곳인데, 철길1,2를 찍을 때는 날이 어두운 아침이었어서 어수선하고 쓸쓸했던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 촬영장소 : 미추홀구 숭의동 용마루 철길(옛 수인선, 남부역 부근)
• 촬영일시 : 2020년
• 사진크기 : 720x960
• 사진장수 : 7장

• 관련파일(비공개)
1) 참가 신청서
2) 기록물 활용 동의서
3) 기록물 활용 동의 확인서

#. 해당 사진은 2021년 민간기록물수집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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