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미 구술문

• 주     제 : 미추홀 바다음식-바지락
• 목     적 : 미추홀구가 도시개발로 매립이 되기 전 바다를 담고 있는 미추홀의 음식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구술인터뷰 진행
• 구 술 자 : 유수미(1973년생)
• 면 담 자 : 고재봉
• 면담일자 : 2021년 12월 14일
• 면담장소 : 호야네칼국수
• 구술시간 : 17분 2초
• 구술내용 요약 : 용현동이 고향인 사장님은 기존 칼국수집의 사장님으로부터 가게운영 권유를 받아 칼국수 장사를 하기 시작함. 현재 20년정도 운영중이시며, 맛을 재료를 아끼지않고 제공해드림. 만두와 칼국수가 메인인 가게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만들어 제공하고 있음. 김치는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시각적으로 예쁘고 맛있음. 코로나 이전에는 손님도 많고 직원도 많았으나 현재는 손님과 직원이 줄었음. 그럼에도 사장님은 멀리서 잊지 않고 찾아와주시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손님들도 맛있다고 하시는 말을 들으면 보람차다고 생각함. 

• 관리 파일(비공개)
1. 구술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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