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구술인터뷰

• 주    제 : 승기천에 대한 기억
• 목    적 : 인천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인 '승기천'의
기록을 남겨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고자 기록
• 구 술 자 : 오인영
• 면 담 자 : 문성예
• 면담일자 : 2019년 10월 16일(수)
• 면담장소 : 학산지속발전협의회 사무실
• 구술시간 : 55분 04초
• 구술내용 요약 : 승기천은 평소에는 물이 많지 않은 작은 개천이었음. 60년대에 같은 모양으로 지어진 국민주택이 있었음. 전과 달리 복개 후 물이 역류하여 넘치게 됨. 승기천은 원래 물이 조금씩만 흐르는 곳이었음. 수봉산은 판자촌이 있는 허허벌판이었음. 수봉산의 물은 석바위 쪽으로 많이 흘러감. 주안2동이 개발로 헐리기 전 기록을 남기지 않아 후회됨. 개발보다는 있는 집을 잘 보수해서 사용했으면 함. 80년대 말이 되어서야 골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함.

• 관리 파일(비공개)
1. 구술활용동의서
2. 개인정보동의서
3. 음성파일
4. 녹취문 원본 및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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