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에 임시 거처를 마련한 성가정입양원(1988.11.01)

1988년 11월 1일부터 성북구 정릉동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입양대기아동들을 돌보면서 성가정입양원의 국내입양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정릉동 주택 집주인은 2층에 살고, 2층을 제외한 1층과 지하 방, 다락방 등을 모두 성가정입양원이 사용했다. 1층의 큰 방과 작은 방, 그리고 거실에까지 30-40명의 아기들이 빼곡히 자리 잡았고, 수도자 2명은 지하실, 보육사는 다락방을 사용하며 밤낮으로 아이들을 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