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 경희세탁

[까치투데이] Artwork_경희세탁 


작품명 : 경희세탁 

작가 : 박현주(@e_sagak)

형태 : 

 

"할아버지가 새벽부터 나와서 비로 저~짝 거리를 쓸곤 하셨는데.."

벌써 돌아가신 지 20년이 된 할아버지를 기억하는 '경희세탁' 사장님이다. 한 동네에 오랫동안 살았다는 사실이 새삼스레 다가온다. 강서구 방화동, 어렸을 때부터 너무 익숙해서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지 못했던 우리 동네지만 이제부턴 다르다. 내가 하나하나 어떤 매력이 있는지 찾아다닐테니까. 

 

 

2021년 N개의 서울 강서 사업의 일환으로 강서구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 기획으로 풀어내는 까치단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까치단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강서구 일대를 답사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소감을 공유하며 콘텐츠의 주제를 도출하는 과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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