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7월 31일 어머니 정차순에게 보내는 편지. 전날 어머니의 전화를 무례하게 받아 불편한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 학원 일정이 마무리되면 부산에 내려가서 대학준비를 마무리하겠다는 내용도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