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건강한 것만도 큰 행복으로 생각합시다_편지

1986년 6월(재판 일주일전 쯤 작성) 교도소에서 박종철이 부모님께 보낸 편지의 복본. 원본은 유실된 것으로 추정. 
웃을 일은 없지만 본인이 나쁜일을 하다 잡혀온 것이 아니니 당당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 누나에게 자신이 왜 감옥에 갔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라는 메세지가 담겨있음. 편지 왼쪽 상단에 말풍선으로 '아버지 어머니 모두 살아계씨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것만도 큰 행복으로 생각합시다.'라고 젹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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