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수요 아카이브 클럽·음악 감상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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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소장 아카이브의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수요 아카이브 클럽’은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열람실에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과 여성. 문화정치에 대한 아카이브와 기록을 살펴본다. 먼저 오는 17일은 이민규 그래픽 디자이너가 지역. 여성. 현장의 관점으로 한국 디자인사의 공백을 채우고자 한 책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의 기획과 제작 경험을 공유한다. 또 민동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한국에 정착한 이주여성의 12가지 요리법을 담은 책 ‘식탁은 걷는다’의 기획·제작 과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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