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4년 기록화 사업 착수··· 예산만 2억 원

원문보기 : https://segyelocal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5686459655

 

올해는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죽산면, 부량면, 청하면, 성덕면을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에 기록집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찾아가는 기록물 감정단’과 같은 별도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일제강점기 문서 등 한자나 일본어로 기재된 기록물을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찾아가 자료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알려 주는 것이다.

상세정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