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록원 건립 사업 속도…연구용역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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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록원은 부산시 소관 공공 기록물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법정 필수 시설로, 시·구·군과 의회, 교육청 등 행정기관에서 보관해 온 기록물과 부산만의 특색을 가진 민간기록물을 기획·조정·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시청 지하 1층에 기록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비전자기록물과 행정박물 등의 보존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확대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공공기록물 보존 수요와 업무 분석에 따른 시설규모, 공간배치, 사업비 등을 검토하고 건립 기본계획(안)과 조직구성·운영에 관한 기본(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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