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제동원 소송자료 DB화…'원본 보존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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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문제 공론화와 소송 투쟁에 평생 헌신한 고(故)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광주유족회장이 남긴 기록물이 디지털 자료 변환 작업이 끝났다.

대일 소송 투쟁사를 재조명하는 관련 학술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지만, 원본 보관용 수장고 시설 확보는 과제로 남았다.

30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올해 초 고 이 회장의 기록물을 디지털 전자 기록으로 변환,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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