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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이 근대화 시기 여성 노동자의 삶이 담긴 '한일합섬'을 기억하기 위한 자료 수집에 나섰다.
재단은 한일합섬 자료 보관소(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한일합섬 기억과 기록 수집 공모전'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일합섬 여성노동자의 삶을 되새겨 보고자 진행하는 경남 여성 생애구술사 연구에 앞서 한일합섬과 관련된 각종 사진이나 자료 등 기록물과 함께 기억을 수집해 한일합섬에 관한 자료 보관소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