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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대구 2·28민주운동의 기록물 6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됐다.
대구에서 발단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에 이어 두 번째다. (관련기사 참고)
21일 문화재청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6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4·19혁명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최종 승인되면서 2·28민주운동 기록물 6점도 함께 지정됐다. 이사회는 ‘4·19혁명 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