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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참전용사의 눈으로 본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땠을까.
국가보훈부와 유엔평화기념관은 2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스웨덴에 실무단을 파견해 6·25전쟁 참전용사 소장품 1만9천281건을 수집했다고 6일 밝혔다.
실무단은 더크 로우(Dirk J.Louw) 남아공 한국전 참전협회 회장을 만나 6·25전쟁 당시 파병된 남아공 제2전투비행대대의 전투기 작전 수행 장면, 대대원의 일상, 남한의 전경과 피란민의 일상을 담은 사진 1만8천864점을 기증받았다.
또 제2전투비행대대 전투기 모형, 전투기 정비용 장갑, 참전용사 기록물 3권을 비롯한 참전용사 회고를 담은 저서 등 13건을 기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