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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폐허가 된 국토를 푸른 빛으로 재건한 과정을 기록한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산림녹화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 차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논의해 가결했다.
산림녹화 기록물은 6·25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국토를 민·관이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재건했던 경험을 정리한 기록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