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문학계 만나 “삭감 예산 내후년 재편성”

원문보기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27010017582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문학계 현장 간담회에서 "시, 소설, 에세이 등 문학은 우리 문화의 원천"이라며 "내년은 예산이 적어 선택과 집중을 하고, 내후년에는 순수예술에 대한 전체 예산 편성을 새롭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문학이 가진 위치와 여건을 업그레이드하고 글 쓰는 것 자체만으로도 한국에 사는 게 보람되도록 하고 싶다"며 "국제도서전을 적극 지원하고 레지던스를 늘려 작가들이 찾고 싶은 곳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정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