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제93신 1986. 10. 1
달이 바뀌었읍니다. 오늘은 족자를 마끼고 하루쉬었읍니다. 벌침을 놓이시는 분이 오늘은 발바닥에다 놓아드렸는데 발이 시린 것이 그동안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내일 심방오시는 분들 점심준비 이것저것 챙기고 누웠읍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내일 뵙도록 하죠
길
[식물 - 콩잎] "어머님 기르신 마당의 콩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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