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의 승기천 추억에 대한 드로잉

승기천에 대한 기억을 소재로 진행한 김윤식의 구술인터뷰 중 비를 맞고 학교에서 걸어오는데 그 모습을 본 노인네의 소리의 창피함을 느꼈다는 내용을 토대로 그린 삽화

"고등학교 되니까 파란색 비닐우산이 있었는데. 비를 맞고 학교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우산이 없으니까 속옷까지 다 젖었지 뭐야. 그런데 그 불편함보다숭의 깡시장 어떤 노인네가 “인중학생 비를 철철 맞고 가는 구나.”하는 소리가 어찌나 창피하던지"

• 생산일자: 2019년 12월
• 그림개수: 1점
• 그림크기: 4256x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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