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시민로드] 주인선 3.8km 완벽정리

[미추홀시민로드-역사를 거닐다]는 역사의 시대별, 분야별 개관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미추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각 시대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민교양 강좌입니다.

남인천역에서부터 주안역까지 다녔던 '주인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959년부터 1985년까지 철도가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 시대의 풍경을 짧게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선'은 미군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화물열차로, 아쉬운 이별을 하는 입영열차로 활용되었습니다.이후, 기다란 기찻길의 형태를 간직한 '주인공원'이 되어 우리들 곁에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인선을 하나의 길로써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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