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학산마당예술'놀래' 마당예술동아리 이야기

미추홀학산문화원 2019년 공동체예술교육사업-시민창작예술활동지원 '마당예술동아리' 활동을 담은 자료집입니다.
'마당예술동아리'는 미추홀구의 각 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모여 예술가와 함께 마을의 이슈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동창작하고,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동아리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103개의 동아리가 103개의 작품을 만들었고, 총 1,24명이 동아리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12개 동아리, 105명의 동아리원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지역문화는 주민들의 참여로 꽃을 피웁니다. 주민들은 작품을 준비하는 전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무대를 통해 참여의 가치를 관객에 전하는 주인공이 됩니다.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문화활동을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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