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승 구술인터뷰

• 주    제 : 승기천에 대한 기억
• 목    적 : 인천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인 '승기천'의
기록을 남겨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고자 기록
• 구 술 자 : 이태승
• 면 담 자 : 남희현
• 면담일자
: 1차 2019년 11월 17일(일) 오후6시
: 2차 2019년 12월 13일(금) 오후6시30분
• 면담장소 : 주안역
• 구술시간 : 12분 30초, 60분 18초
• 구술내용 요약 : 주안3동 사미골에서 10대째 살고 있음. 틀만 있는 다리가 승기천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다리. 신기촌에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도로가 생김. 승기천은 지류가 많아 논 사이로 물이 흘렀음. 승기천을 복개하며 인주대로가 생김. 흙으로 된 둑 때문에 승기천은 비가 오면 흙탕물이 됨. 물에서 미꾸라지, 붕어, 개구리 등을 잡기도 함. 7~80년대 논머리, 주안사거리, 시민회관 일대가 개발됨. 더 이상 수봉산 현충탑 옆으로 물이 흐르지 않음.

• 관리 파일(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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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정보동의서
3. 음성파일
4. 녹취문 원본 및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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