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야간순회

[1998] 노숙인 야간순회-

1. 노숙인 지원 사업의 시작 
1998년 년1998년 11월 18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가톨릭실직노숙자복지협의회가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경제위기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려 노숙인으 전락하기에 이르렀고, 이후 계속되는 경제 상황의 악화는 많은 사람들을 가정으로부터 이탈시켰다. 이에 민간에서는 급식과 쉼터를 마련하여 이들을 보호하는 일을 시작하였고, 정부는 응급구호 지원으로 노숙인 보호 대책을 시작하였다. 가톨릭 측에서도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실직 노숙인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1998 실직 노숙인 추석맞이 행사, 2001 12월에는 노숙인 동절기 순찰활동, 2002 1월과 2월에는 매회 봉사 인원 10명이 한마음 나눔의 공동체에서 노숙인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회는 서울가톨릭행려인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나눔의 묵상회와 함께 2002 12 13일부터 동절기 야간순회활동에 나섰다. 매주 금, 토 두 차례에 걸쳐 봉사자 20 명이 서울역을 비롯해 남대문 지하도, 을지로 등, 노숙인들이 몰려 있는 곳을 다니며 그들의 겨울철 동사(凍死) 방지를 위해 따뜻한 차 나눔과 필요물품 지급 등의 활동을 벌였다.
출처 : 가톨릭 신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행려인복지협 노숙자 돌보기 야간순회활동 나서]  2002.12.22 제 2328호 2면 
기사원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0212220062904]



2005 1월에는 한밤 지하철역 노숙인 방문과 동절기 노숙인 실태 파악 동사 방지를 위한 순찰활동이, 8월에는 사랑의 나눔회 주관 노숙인 무료 급식, 11월과 12월에는 빨간밥차를 이용하여 서울역에서 무료 급식을 제공하였다
 
2005.08.12 노숙인 무료급식


2008 12월부터 2009 2월에는 을지로, 서울역 노숙인 대상 컵라면 배식을 빨간밥차를 이용해 화요일과 금요일, 2 지원하였으며, 당시 지원 인원은 5,100, 봉사 인원은 245명이었다.
 

2001 노숙인 순찰활동 이후 2005 빨간밥차 등을 거쳐 서울역, 남대문 회현상가, 을지로 등지에서 2021 상반기까지 진행하였다. 참고로 2021 하반기부터는 서울역, 남대문 회현상가의 서비스 중복으로 인해 제외하여 종각, 을지로입구, 시청 등으로 재구성하여 노숙인 순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인한 무료 급식 지원 중단 기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활동 제한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 생활 문제를 겪고 있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긴급 필요 물품을 지원했다서울역 을지로 쪽의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2020 3 30일부터 6 29일까지 15, 2,640명에게 훈제 계란, 지원 식품과 파스, 살균 물티슈 위생 키트 등을 지급했다.
   

코로나19 인한 긴급지원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대안으로 1 긴급 물품 지원(일부 간식 포함) 3개월간 진행했다7월 20 남대문, 8 17 서울역, 9 21 을지로 등지에서 진행하였으며, 지원 물품은 의류, 신발, 간식으로 초콜릿, 사탕, 커피 등을 지급했다.
 
 

2020년에는 20 년간 노숙인을 돕고자 노력했던 노하우를 담은 안내 책자를 공개했다서울역, 시청 및 을지로, 남대문 인근 노숙인들 동절기 동사방지를 위해 진행해 온 거리야간순회 활동에서 얻은 노하우를 담았다.
 



코로나19 인해 무료 급식소 등이 거의 폐쇄된 2023년에도 노숙인 순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복지회에서는 재원 마련을 위해 주보를 통한 모금활동(사랑의 손길) 사연을 싣는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에 힘썼으며, 모금된 금액은 2024 이후 노숙인 순회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었다.
 

2023년 10월 1주차 사랑의 손길 주보



2021 하반기부터는 3 코스로 나누어 1코스는 종로 2·3, 2코스는 을지로입구, 3코스는 시청 등에서 노숙인 순회활동을 진행하였다2021 이후 노숙인 순회는 그해 10월에 시작해 다음 2월에 종료되어, 2026 상반기까지 진행되었다. 이용 인원은 2026 기준 회당 177명이었으며, 참여 봉사자는 평균 31.5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