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빈민사목위원회는 2009년 4월 12일 오전 11시 용산참사 현장에서 35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부활현장미사를 봉헌했다.
이강서 신부는 "예수 부활의 참뜻은 정부가 용산 참사 희생자들의 죽음을 치욕스럽게 만들었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의 죽음을 오히려 의롭게 여기셨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선의를 가진 모든 이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미사를 마치며 사제들이 직접 유가족들에게 부활달걀을 나눠주고 위로하였으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봉사자들이 "빨간밥차"에 싣고 온 점심식사를 미사 참여자와 유가족들과 함께 나누었다.
부활 현장 미사에 빨간밥차 위치를 손으로 그린 배치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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