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모임 후기

이연주(한국기록전문가협회 간사)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이연주 간사입니다.
지난 12월 18일 오동석선생님과 전북지역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후기가 넘 늦어졌네요..^^;;



이건 오동석쌤의 전주 인증샷!이에요.. 전 왼쪽 아래 그림자로 출연했습니다..ㅋ 
전북지역은 창립총회 전에 10월 지역간담회 때, 이미 지역대표(양춘자 선생님)와 간사(백성신 선생님)가 선발되었던 곳이죠.
이번모임의 장소도 지난번에 만났던 전주역 근처의 멋진 공유갤러리라는 카페에서 이뤄졌어요.
참석자는 전북도청 최지현쌤, 전주시청 양춘자쌤, 군산시청 이현주쌤, 정읍시청 최자은쌤, 김제시청 백성신쌤, 완주군청 박제순쌤, 장수군청 이태형쌤, 임실군청 국윤기 쌤이 참석하셨어요.
이번 모임에는 저번에 뵙지 못했던 최지현쌤과 국윤기쌤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반가운 자리였어요.




왼쪽부터 국윤기쌤,오동석쌤,양춘자쌤,저, 김태형쌤, 최자은쌤, 백성신쌤 입니다. 현주쌤과 최지현쌤이 약간 일찍 일어나시는 바람에 사진엔 함께 하지 못하셨어요.ㅠ.ㅠ

저와 오동석쌤은 협회 창립 이후, 각 국별 조직 구성과 인선결과 및 협회의 움직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어요. 물론 저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최지현쌤과 국윤기쌤께는 협회의 창립취지도 간단히 소개하였구요.^^
백성신쌤이 국가기록원 특별점검과 관련하여 간단히 설명을 하셨고, 기록관리교재, 분류기준표, 포럼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난 후, 30여분을 달려 워아이니라는 중국집에 갔었지요.
팔보채와 탕수육, 짜장, 짬뽕까지..
박제순쌤이 아시는 곳이라 서비스도 듬뿍 나왔었답니다..하하하하.^^


맛있게 2차를 먹은 후, 단체사진을 찍었는데..흠..백성신쌤의 카메라에 사진이 담겨있나보네요.ㅎ


그리고 동석쌤과 저는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를 타기 위해..택시를 잡으려고 했지만!!!
임실군청 국윤기쌤께서 역까지 태워주셨어요. 그 차를 타지 못했다면..
아마 전주에서 1박을 할 뻔 했다는..ㅠㅠ
정말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이번 전북모임에는 자료집이 없이 그냥 몸만 달랑 갔었는데요..
다음번 모임때는 많은 준비를 해서 논의가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게요.^^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구요.
정말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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