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조선에서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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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은 의방(의술)을 책으로 엮으라는 명을 받들고 몇 년간 자료를 모았는데, 심지어 유배되어 옮겨 다니면서도 그 일을 결코 쉬지 않았다.”(‘광해군일기’1610년 8월 6일 기록)
동양 의학을 연구할 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히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는 전시가 개막됐다.
구암 허준(1539~1615)의 학문적 업적과 삶을 기리는 허준박물관(서울 강서구)이 ‘동의보감, 조선에서 세계로’전시를 9월 29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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