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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고창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동학농민혁명 고창군 관련 기록물 3건(무장포고문, 취의록, 거의록)을 고창문화의전당 로비에 전시한다.
무장포고문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인륜이 있기 때문이다.”로 시작해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봉기 목적을 명시한 문서로, 지역적 봉기에서 전국적 혁명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