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재개발 바람 속 백남준 생가터 기념관 문 닫는다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10890.html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이 영영 사라질 처지에 놓였다.

1960년대 비디오예술의 기틀을 놓은 현대미술 거장 백남준(1932~2006)의 공식기념관이 다음달 문을 닫는다. 서울시가 2017년 3월 서울 창신동 197-33번지 생가 자리 일부에 지어진 개량한옥을 리모델링해 개설했던 백남준기념관을 최근 정리해야 할 문화시설로 확정하고 건립 6년여 만에 운영을 끝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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