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중후반 조선총독부철도국에서 발행한 '조선의 풍광' 사진그림엽서 6매 중 대구 서문시장의 풍경이 담긴 자료이다. 대구 서문시장은 조선 중기에 형성된 큰 전통시장으로 흔히 '대구장'으로 불렀다. 이곳은 대구약령시와 더불어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장터 중 하나이다. 본 사진그림엽서 속 모습은 1920년 일제가 시장 서남쪽의 천황당지란 연못을 메워 장을 옮긴 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조선총독부철도국에서는 '조선의 풍광'이란 사진그림엽서 시리즈를 제작 및 배포하여 자사의 운송 서비스가 미치는 지역에 대한 홍보 및 판매용으로 이와 같은 자료를 발행했다. 엽서 후면에는 1925~1935년 사이에 사용된 조선총독부철도국 CI 모습이 우표날인란에 작성된 것이 특징이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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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사진그림엽서,회엽서,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철도국,철도국,철도청,조선의 풍광,풍광,시장,대구시장,전통시장,재래시장,서문시장,대구 서문시장,대구장 |
등록일자 | 2025.01.03 |
발행처 | 조선총독부철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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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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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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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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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관제(官製) |
시기분류 | 文化統治(192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조선총독부철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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