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발행한 것으로 추정하는 평안북도 후주(厚州) 일원의 철포언(鐵砲堰, 뗏목 제방)의 모습이다. 철포언은 일정기간 강 상류에서 벌목작업을 수행한 후 원목을 물에 띄어서 제방 형식으로 쌓아두는 것으로 일정기간 원목 선별 등을 거쳐 모아놓은 물을 원동력으로 강 하류까지 운반하기 위한 전통방식의 벌목이다. 평안북도 후주 일원인 점에 비춰볼때, 압록강 상류 부근의 원목 벌채작업을 진행한 후 하류로 이동시키기 전까지 철포언을 쌓아둔 형상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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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철포언,후창,후주,평안북도,압록강,뗏목제방,뗏목,제방,제방언,鐵砲堰,철포둑,벌목,목재,원목,사진그림엽서,회엽서,벌목꾼,목수 |
등록일자 | 2025.01.09 |
발행처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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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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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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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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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文化統治(1920年代)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