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경주고적보존회에서 발행한 신라고적 조선 경상북도 경주에 관한 내용이 수록된 사진그림엽서이다. 조선의 주요 도시에서 경주로 오가는 거리와 약도가 표시된 것이 특징이며, 우측 하단에는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에서 신라 유산 보존을 명분으로 건립한 온고각 건물이 담겨있다.
경주고적보존회는 조선총독부의 관변 단체 중 하나로 신라 고도인 경주를 대내외적으로 보존·홍보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1913년 경주부 내아 건물 등을 활용하여 신라에 관한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는 진열관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온고각 건물이다. 온고각은 1915년 9월 초대 조선 총독인 테라우치 마사다케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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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여부 | 원본 |
| 전자여부 | 전자 |
| 검색어 | 경주고적보존회,경주고적,신라고적,온고각,溫古閣,寺內正毅,데라우치 마사타케,총독,관아,경주,조선총독부,관변 단체,경주부,내아 |
| 등록일자 | 2025.11.07 |
| 발행처 | 경주고적보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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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월일 | 1913.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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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구분 | 국내 |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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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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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분류 | 사제(私製) |
| 시기분류 | 武斷統治(1910年代) |
| 주제분류 |
| 발행처 | 경주고적보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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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年號 | 大正2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