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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한성 상점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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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후반경, 한양의 한국인 상점 거리 풍경을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한옥 형태의 점포가 이어진 거리와 상점 앞에 진열된 상품, 노점 및 전통복식을 착용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좌측 하단에는 「京城韓國商店」이라는 표제가 인쇄되어 있다.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소장 「朝鮮写真絵はがき」 데이터베이스에도 동일 자료가 「京城韓国商店」이라는 제목으로 확인되나 발행처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韓國’이라는 표기와 사진그림엽서의 제작 양식을 고려하면 대한제국 말기인 1900년대 후반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 자료는 근대 전환기 경성의 한국인 점포와 노점, 거리의 상업·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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