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규

인물
다른 명칭
개요
문익환의 친구, 민주화운동 동지.
문익환 자신은 늦게 깨닫고 늦게 본 사람이니 박형규와 같은 ‘이른 봄’들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다고 생각하였으며, 방북 당시 문익환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행동에 들어간 것도 박형규 목사였다. 

[김형수. 2018. 『문익환 평전』. 파주: 다산책방, p. 429, 602]
이력
1970. 기독교방송 상무이사
1972.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1981.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2001. ~ 2004.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