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금 육아일기

문익환이 미국에 공부하러 간 동안 박용길이 기록한 딸 영금의 육아일기. 문익환이 유엔군으로 참전했다는 미국신문 스크랩 포함됨.
미국 지역신문에 실린 문익환 참전에 관한 기사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유엔군으로 자원입대하여 미군의 통역관으로 일하고 있는 문익환과 가족의 소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때 문익환 일가는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만주에서 내려왔기에 반공의식이 투철했으며 친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박용길이 기록한 문영금 육아일기 중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