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김미경 구술문

'변화는 하지만, 변함은 없게.'
소박해 보지이만 속은 꽉 찬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 주     제 : 미추홀 시민의 음식 중 국수-사골칼국수
• 목     적 : 오랜 시간 미추홀구에 터를 잡고 살아온 사람의 음식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구술인터뷰 진행
• 구 술 자 : 김승준(1961년생) & 김미경(1964년생)
-서울에서 태어나서 6살 경에 인천에 왔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퇴 후 칼국숫집을 5년 째 운영하고 있다.
• 면 담 자 : 시민기록단 정지선
• 면담지원 : 시민기록단 정은주
• 면담일자 : 2021년 9월 16일
• 면담장소 : 칼국수미학
• 구술시간 : 173분 49초
• 구술내용 요약 : 6살 때 인천으로 올라옴, 어머니의 영향으로 면을 많이 접해 칼국수 가게를 하게 됨, 일본선생님께 우동에 대해 배워 응용하여 칼국수 면을 만듬, 가게이름은 아름다운 일을 계속 배우겠다는 뜻, 소금은 신안 앞바다 병풍도에서 공수, 놋그릇 사용,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만듬, 여름에는 콩국수도 판매, 모든 식자재 바이러스 저온숙성고에보관, 맛의 질을 위해 배달은 하지 않음, 사골 육수 사용, 재료소진되면 가게 문을 닫음, 발전하기 위해 노력

• 관리 파일(비공개)
1. 구술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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