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선&천선미 구술문

인천 사람의 집밥에서, 바다가 묻어나오다. 인천을 알려면 꽃게를 알아야 한다. "인천 하면 꽃게요. 꽃게 하면 인천이다."라는 시절이 있었다

• 주     제 : 미추홀 시민의 음식 중 밥과 반찬-집밥
• 목     적 : 오랜 시간 미추홀구에 터를 잡고 살아온 사람의 음식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구술인터뷰 진행
• 구 술 자 : 이진선(1944년생) & 천선미(1964년생)
-어머니는 충북에서 태어나 인천으로 시집와서 50여 년 넘게 살고 있고, 딸은 인천에서 태어나 미추홀구에서 살고 있다

• 면 담 자 : 시민기록단 표기자
• 면담지원 : 시민기록단 조용희
• 면담일자 : 2021년 10월 11일
• 면담장소 : 이진선 선생님 댁
• 구술내용 요약 : 미추홀구에서 산 지 20여 년, 고향이 내륙이라 생선을 안좋아했음, 외식문화로 바뀐 현재, 요즘은 음식의 정체성이 없음, 옛날엔 다같이 김장을 했다면 지금은 소수로 만듬, 평생에 걸쳐 먹게 되는 집밥

• 관리 파일(비공개)
1. 구술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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