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올해 1차 전시 '심문섭:시간의 항해' 17일 개막

원문보기: https://m.yna.co.kr/amp/view/AKR20230310121000052

"경남도립미술관은 통영 출신 조각가 심문섭의 60년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심문섭: 시간의 항해'를 오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미술관 1·2층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차 전시인 이번 전시회는 심문섭이 60여년 전 뱃길을 따라 시작했던 오랜 예술항해 중 고향 경남에서 처음으로 닻을 내리는 대형 회고전이라고 미술관은 설명했다.

1970년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던 그의 초기 실험 작품부터 각 시기를 대표하는 조각, 드로잉, 2004년부터 현재까지 몰입 중인 회화 연작에 이르기까지 200여 점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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