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0.01. 조선총독부의 시정 1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사진그림엽서 중 조선의 주요 특산품인 인삼과 인삼밭, 인삼가공 여인의 모습이 담긴 기록이다. 조선총독부는 시정 1주년때부터 10주년때까지 조선이 식민지배 덕분에 발전했다는 점을 선전하고자 이와 같은 총독부 명의의 관제엽서를 대량 발행했다. 이 당시 조선의 발전된 모습과 함께 조선의 주요 농축수산품을 의도적으로 엽서에 배치하여 전근대적인 모습과 대비시킴과 동시에 일본제국 덕분에 조선이 발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선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선의 구태와 조선총독부의 선진성을 대비한 의도적 배치로 볼 수 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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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조선총독부,총독부,시정기념엽서,근대화,인삼,조선특산품,식민정책선전,선전엽서,시정엽서,사진그림엽서 |
등록일자 | 2024.01.18 |
발행처 | 조선총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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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1911.10.01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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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大和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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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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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관제(官製) |
시기분류 | 武斷統治(191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조선총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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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號 | 明治 44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