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가 기존 찬송가 곡조에 맞춰 옥중에서 지은 노래 가사들을 모아 만든 성가집. 영광의 주, 이 작은 가슴 외 13곡의 가사모음으로 대부분 1982년 김대중내란음모 사건 관련하여 구속되었을 때의 작품. 후에 류형선 작곡가가 문익환이 작시한 가사에 새로운 곡을 붙여 헌정음반 <뜨거운 마음>(2000, 2011)을 발간했다.
목차
영광의 주, 이 작은 가슴, 평화의 씨앗, 임마누엘 오소서, 애기 예수님, 막달라 마리아의 눈물, 막달라 마리아의 부활, 역사의 새아침(해방의 노래), 문 두드리는 소리, 예수를 위해 삽시다, 평화의 누룩, 주기도송, 뜨거운 마음, 주의 가정, 부활절 아침에
관련 기록 | 막달라마리아의 부활 부활절 아침에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전시실 아들방 - 평화-생명의 자람 '월간 문익환' 전시실 내부 - 안방 <시인 문익환> |
---|---|
관련 콘텐츠 | 헌정음반 작곡가 류형선 예술감독(1) (2023년 11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