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에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성명소 조선신궁 정면 모습이 담긴 사진그림엽서이다. 조선신궁은 1925년 본래 남산에 위치해있던 조선신사를 격상하여 개관한 대신궁으로 일제가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관사(官社) 중 한곳이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관폐사(官幣社)인 조선신궁은 관폐대사로 지정되어 식민지 조선의 다양한 신사를 총괄하는 식민통치의 최일선 기구 중 하나였다. 본 기록에는 조선신궁의 다양한 부속시설 중 본전 입구의 모습이 담긴 기록이다. 본전에는 일본 건국신화의 신 중 하나인 아마테라스와 명치유신의 선봉이었던 명치일왕의 신주를 배향하여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204 |
---|---|
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조선신궁,신궁,조선신사,대신궁,신사,신사참배,조선총독부,식민통치,체제선전,사진그림엽서,경성명소,관폐대사,궁성요배,관폐사,남산,일왕,아마테라스,일본서기,명치일왕,明治,메이지 |
등록일자 | 2024.12.26 |
발행처 | <미상> |
---|---|
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 |
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
형태분류 | 문서류 |
---|---|
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