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성의 신풍경(1940) - 박문사

1940년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에서 발행한 '대경성의 신풍경' 16매 중 박문사 모습을 수록한 자료이다. 박문사는 이등박문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당으로 본래 일제에 맞서 산화한 의인을 기리는 장충단을 폐하고 만들어진 일제의 체제선전 도구이다. 박문사 일대는 이등박문의 호를 따서 춘무산으로도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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