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조선총독부 직속 기관인 이왕직(李王職)에서 발행한 이왕직장판 창덕궁 비원 회엽서 3매 중 부용정 모습을 수록한 자료이다. 부용정은 창덕궁 주합루와 규장각 권역에 함께 포함된 정자로 연못에 발을 담그는 듯한 구조가 인상적이다. 부용정 옆의 연못은 부용지(芙蓉池)로 동양의 전통 세계관인 천원지방(天圓池方) 양식이 잘 투영된 공간이다. 조선 정조 연간에는 이곳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강연을 나누고 낚시와 뱃놀이, 음주강연의 현장으로 활용되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332 |
---|---|
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이왕직(李王職),이왕직,조선총독부,창덕궁,후원,비원,부용정,연꽃,택수재,부용지,연못,천원지방,용지,태액지,회엽서,사진그림엽서 |
등록일자 | 2025.01.09 |
발행처 | 이왕직(李王職) |
---|---|
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 |
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
형태분류 | 문서류 |
---|---|
출처분류 | 관제(官製) |
시기분류 | 文化統治(192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이왕직(李王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