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일출상행(日之出商行)에서 발행한 조선명소 시리즈 사진그림엽서 중 경성 동양척식주식회사 본사 모습을 수록한 자료이다. 본 사진그림엽서는 '京 212'에 해당하는 자료이며, 동양척식주식회사 본사와 정비된 경성 시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08년 일제가 조선 경제를 독점하기 위해 설립한 국책회사로 동양척식주식회사법에 의해 설립한 대표적인 식민지 수탈기관이다. 동척은 서울에 본점을 두고 전국 주요 도시 9곳에 지점을 설치하였으며, 경술국치 이전부터 조선의 주요 토지를 강점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초반 실시된 토지조사사업은 국유지를 대규모로 동척이 불하받는 대표적인 수혜사업이었다.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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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원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일출상행,히노데상행,동척,동양척식주식회사,히노데 |
등록일자 | 2025.10.15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商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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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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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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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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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사제(私製) |
시기분류 | 武斷統治(1910年代) |
주제분류 |
발행처 | 일출상행(日之出商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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