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에서 발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경제백선의 중심 - 경성부 명승집' 사진그림엽서 13장 중 경복궁 경내에 위치한 조선총독부 박물관 본관 모습이 담긴 자료이다. 조선총독부 박물관은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을 철저히 유린한 후 설치된 식민통치기구 중 하나로 일제가 편찬한 식민사관을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기 위해 건립한 박물관이다. 1915년 조선총독부 청사보다 먼저 설치되었고, 조선 내 주요 고고학 유물과 고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자 식민사관 연구의 중추역할을 수행했다. 본래 1915년 조선총독부의 식민통치 선전을 위한 조선물산공진회의 전시장으로 활용되었던 본관 건물은 공진회 종료 후 그대로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운영되었다.
| 식별번호 | pparchive-02-000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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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여부 | 원본 |
| 전자여부 | 전자 |
| 검색어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大正寫眞工藝所,경복궁,총독부박물관,총독부,조선총독부 |
| 등록일자 | 2025.10.22 |
| 발행처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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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월일 | 0000.00.00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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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구분 | 국내 |
| 소장처 | 오건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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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분류 | 문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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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분류 | 사제(私製) |
| 시기분류 | 大恐慌·民族抹殺統治(1930年代) |
| 주제분류 |
| 발행처 | 다이쇼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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