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징이 선생의 친필 시

중국 <인민일보>의 총편집장 판징이 선생이
나무를 생명처럼 의지하며 나무와 아침저녁으로 대화하는
성범영 원장과 생각하는 정원을 위해 시 한 편을 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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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조화에 비길까 신비의 손에 이룩됐네
정원 가득 싱싱하네 저 천태만상의 분재들
공자진이 여기 온다면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그 옛날 병매라 했음을 이제 후회하게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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