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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 미관(京城の美觀) - 경성 총독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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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대정사진공예소(大正寫眞工藝所)에서 발행한 경성의 미관(京城の美觀) 사진그림엽서 15장 중 경복궁 경내에 위치한 조선총독부 박물관 본관 모습이 담긴 자료이다. 조선총독부 박물관은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을 훼철한 후 설치한 식민통치기구 중 하나로 일제가 편찬한 식민사관을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기 위해 건립한 기관 중 하나이다. 1915년 조선총독부 청사보다 먼저 건립된 총독부 박물관 건물은 한반도 내 주요 고고학 유물과 고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자 식민사관 연구의 중추역할을 수행했다. 본 자료 속 건물은 본래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의 전시장으로 활용하던 본관 건물로, 공진회 종료 이후 박물관으로 전용하여 개관·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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