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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의회 옛 회의록을 찾습니다
2023.05.31
원문보기: http://www.newsline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743 "제주도 지방의회사를 기억하고 가치 있는 기록으로 보존·전승을 위한 기록물 수집 작업이 이뤄진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난 1952년부터 1961년(초대~3대) 제주도의회, 시·읍·면의회 회의록, 사진, 신분증 등 각종 기록물을 수집한다. 구체적인 수집 대상은 1952~1961년 제주도의회, 1952~1955년 제주읍의회, 1955~1961년 제주시의회, 1952~1956년 한림·서귀·대정면의회, 1956~1961년 한림·서귀·대정읍의회, 1952~1961년 애월·추자·조천·구좌·안덕·중문·남원·표선·성산면의회, 1956~1961년 한경면의회다."
동아일보 '4·19 호외'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23.05.30
원문 보기: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3705 "1960년 당시 동아일보 호외<사진> 등 국내 신문사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국내 신문 보도의 등재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4·19혁명 기록물’ 1019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185건이 지난 18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최종 등재됐다. 4·19혁명 기록물엔 신문 자료가 6건 포함됐는데, 이 중 5건이 동아일보, 나머지 1건이 조선일보 호외였다. 당시 양 매체는 1960년 3·15 부정선거 당일부터 이승만 대통령 퇴진발표까지 긴박한 상황을 호외를 통해 전달했다."
숭실대 HK+사업단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3.05.30
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034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19일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교류/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 기독교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학술대회 개최, 소장 자료 제공/공동연구 등을 진행하며 상호 간 정보 교류/공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와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마련 위한 세미나 개최
2023.05.30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asia/798207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5월 31일 오후 1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복원 모델 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에 구현될 전시콘텐츠의 구체적인 구성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패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 45점 발표
2023.05.27
원문보기: http://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155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 수상작으로 총 4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록사랑 공모전’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개최해왔다."
탄원 스님 "문화재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기록해야"[문화人터뷰]
2023.05.27
원문보기: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526_0002318667 "이를 위해 탄원 스님은 불교문화유산 도난 방지를 위해 사찰들에 불교문화유산 기록을 당부했다. 현재 조계종은 1999년 발간하기 시작한 불교문화재도난백서를 2016년 도난백서 증보판과 영문판을 발간해 국내외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교계 도난문화재현황과 도난문화재들을 국내외에 알려 불법 유통 방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 2·28 기록물' 통합 아카이브 구축 서두르자
2023.05.28
원문보기: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52411365814956 "대구 2·28학생민주운동 기록물(이하 2·28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 에 따라 2·28 기록물에 대한 통합 아카이브(Archive·보존 및 보호를 목적으로 기록된 기록물이나 문서, 정보 등을 모아놓은 곳) 구축 목소리가 높다. 5면 지난 19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2·28기록물은 사진 5점이 전부다. (사)4·19혁명 유네스코세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가 '4·19혁명 기록물'을 등재 신청하면서 함께 포함시킨 것이다. 1960년 2·28 대구 학생민주운동과 3·15부정선거 항의~4·19혁명까지 원인, 전개 과정, 혁명 전후 과정 등을 담은 기록물 1천19점 가운데 일부다."
상하이에서 지금 가장 핫한 전시, '구찌 코스모스'
2023.05.28
원문보기: https://www.elle.co.kr/article/77853 "아카이브는 브랜드의 자서전이다. 단순히 브랜드의 과거 유산을 모아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지낸 사람들이 나눈 대화와 영감, 결과물, 그에 대한 반응까지 아우르는 집합체다. 그래서 헤리티지를 보유한 브랜드는 힘이 있다. 올해로 창립 102주년을 맞은 구찌(Gucci)가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구찌 코스모스 Gucci Cosmos〉전을 개최한다. 지난 4월 28일 상하이에서 최초로 선보인 〈구찌 코스모스〉 전시는 구찌의 헤리티지를 몰입감 넘치는 8개의 여정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이름에 ‘우주’라는 수식을 단 것에서부터 하우스가 가진 아카이브에 대한 경이와 찬사가 읽힌다."
대구미술관 지역작가 조명 전시 노중기展 5월 27일부터
2023.05.26
원문보기: http://www.jungdoilbo.com/news/article.html?no=368882 "대구미술관은 2023 지역작가 연구의 일환으로 5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구미술관 4, 5전시실에서 노중기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작가를 연구·조명한다. 올해는 다채로운 시대의 변화상을 화폭에 담은 노중기 작가의 작품세계와 미술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조대영 영화 자산, 광주 문화 자원으로]광주 공공형 문화예술 아카이브 가치 충분
2023.05.25
원문보기: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295 "프랑스 시네마떼크(Cinemateque)의 아버지인 그가 만들어냈던 프랑스 문화예술의 빛나는 황금시대를 말이다.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알랭 레네와 같은 누벨 바그 작가들 뿐만 아니라 68혁명 세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그의 업적은 그저 영화에 국한되지 않는다.  앙리 랑글로와의 시네마떼크는 하나의 새로운 물결(New Wave)이었으며 프랑스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플랫폼이었던 것이다. 나는 조 씨의 자료가 광주의 공공형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