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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담다...충북 '영상 자서전' 6천여 명 참여 호응
2024.02.29
원문보기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2290647557567 2022년 말 시작한 이 사업에는 벌써 지역민 6천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충북 지역 주민 전체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올해에만 영상 자서전에 참여하는 주민이 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충청북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충북의 영상기록물로 영구 보존되고 유튜브 등에 공개돼, 가족과 친지, 지인 등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고교생 1천명 독재와 맞서 싸운 그날 ‘생생히’
2024.02.27
원문보기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503 대구문화예술회관 1, 2전시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운동 당시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과 외국에서 당시 현장에 대해 서술한 기록 등 100여점이 전시돼 하루 평균 100여명의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중 기록물 6점은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4·19혁명 기록물에 포함돼 함께 등재된 사진들로 1960년 당시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 있던 경북도청으로 행진하거나 도청 앞에 집결해 시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확대경]지역문화원 미래, 아카이브
2024.02.29
원문보기 : https://kwnews.co.kr/page/view/2024022819165391696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가인 다산 정약용 기념관 비문에는 “동트기 전에 일어나라. 기록하기를 좋아하라. 쉬지 말고 기록하라.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라고 적힌 다산의 글이 있다. 이는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바탕으로 500여권의 저서를 남긴 다산이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지역 기록문화 유산 연구와 기록화 사업, 사회교육의 중심에는 늘 지역문화원이 존재했다. 우리나라는 전국 232개 문화원이 어두운 데서 빛을 내는 구슬인 야명주처럼 지역문화를 밝혀주고 있다.
The VGHF built an archive of gaming history — and is making it available online
2024.02.28
원문보기 : https://www.theverge.com/24064103/video-game-history-foundation-digital-library Formatting this archive of materials like a library — an institution that similarly lets people peruse copyrighted material for free — is no guarantee against a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request should a rights holder’s lawyers come knocking. But Cifaldi hopes that it demonstrates enough good faith for publishers to work with the VGHF to ensure that, while materials maybe aren’t freely accessible to everyone, they’re not completely inaccessible to those who don’t know where to “look.”
서울기록원, 어린이 기록문화 프로그램 '수달과 함께 꾸는 꿈'
2024.02.28
원문보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84515Y 서울기록원은 유아·어린이 대상 기록문화 프로그램인 '공원에서 만나요! 수달과 함께 꾸는 꿈'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소재로 '서울의 공원' 전시와 연계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팬데믹 1320일의 기록…송파구 코로나19 백서 발간
2024.02.28
원문보기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22801039927107001 응급실에 다녀간 환자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이라는 연락을 받고 응급실 종사자 35명이 PCR 검사를 시행, 그 중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어 서울시 역학조사반과 송파구 보건소 포함 25명의 직원이 5일간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20시간 넘게 CCTV를 돌려보고 접촉자를 파악했다.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게 해주세요’ 기도하며 출근하던 시기였다(경찰병원 감염관리실 간호사)
보령시, 내달 6일까지 청년커뮤니티센터서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
2024.02.27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5333214 충남 보령시는 105주년 3·1절 맞아 3월6일까지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의 순회전시물을 활용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구한말 의병항쟁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21점의 역사 기록물이 전시된다.
이천시기록관, 마을 기록인단 7기 활동 담은 ‘일상이천점’ 발간
2024.02.27
원문보기 :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6195 2023년 7월부터 5주간 활동한 마을기록인단 7기에는 8명의 마을기록인이 참여해 개인의 삶을 주제로 기억에 남는 장소의 사진과 영상 등 1704점의 기록을 이천시기록관에 기증했다. 특히 마을기록인단 7기 운영 중 ▲아카데미 교육과정 ▲기록화 전략 수립 ▲기록화와 수집 ▲기록물 정리 ▲장소에 대한 기억과 경험의 기술 등 전 과정을 기록으로 보존했다. 이를 바탕으로 발간된 일상이천점은 방대한 기록을 효율적으로 검색하기 위한 검색도구(카탈로그) 역할과 기록 자체를 볼 수 있는 도록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Opinion] 당신의 기록에 초대해 주세요 [문화 전반]
2024.02.26
원문보기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68917 우리 삶에서 기록이란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지금 현재도 기록으로 남기고 있기에 더욱 소중하다. 마치 사진으로 찍히듯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적으며 떠올리기 때문이다. 기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우리도 이유와 목적을 함께 찾아보자.
"그곳을 찾습니다"…전주시, 5월 말까지 장소 기록물 수집
2024.02.26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6084000055   전북 전주시는 내달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주, 그곳'을 주제로 제13회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2000년 이전 전주의 장소성이 담긴 기록물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라선 등 교통수단 자료, 추억이 된 철길·육교·배차장 관련 자료, 전주 랜드마크였던 장소의 추억이 담긴 사진·문서·기념품 등이 수집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