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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y revealed archive of East Village Eye newspaper gives unusual view into forgotten NYC underground
2024.03.31
원문보기 : https://nypost.com/2024/03/31/us-news/newly-revealed-archive-of-east-village-eye-newspaper-gives-unusual-view-into-forgotten-nyc-underground/   The East Village Eye covered the “protest music” of the punk, new wave and rap scenes and is said to be responsible for a pivotal cultural moment: the first time the term “hip hop” was ever published, in an interview with Afrika Bambaataa in January of 1982. The now wildly popular mainstream music genre was then defined as “the all inclusive tag for the rapping, breaking, graffiti-writing, crew fashion wearing street sub-culture.”
Unearthing the archive: Willoughby Elliott retrospective opens at Cultural Center
2024.03.31
원문보기 : https://dartmouth.theweektoday.com/article/unearthing-archive-willoughby-elliott-retrospective-opens-cultural-center/68818   The exhibition came about through the Elliott family’s connection to the Dartmouth Cultural Center. Lisa Elliott, a textile artist and Willoughby’s widow, teaches weaving at the center, and she asked President Jill Law if the center would be interested in hosting an exhibition of his work. The pieces in the exhibition are drawn from Lisa’s private collection of Willoughby’s work. “I went to her house to curate what I wanted… and I was blown away,” said Law. 
[다시! 제주문화] (81)"끊임없이 재기억해야" 진실·화해·상생의 4·3기록
2024.03.31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7079200056 근대화 과정에서 후진적이고 변방의 문화에 불과하다며 천대받았던 제주문화.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속에서 피폐해진 정신을 치유하고 환경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제주문화가 재조명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라는 우리말은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란 뜻 외에 '방법이나 방향을 고쳐서 새로이' 또는 '하다가 그친 것을 계속해서'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제주문화를 돌아보고 새롭게 계승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세월호 10년, 작은 마을서 시작한 몸짓이 세상을 구할 것”
2024.03.31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34586.html 세월호 참사 10년. 한국 사회는 달라졌을까. 진상 규명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이태원 참사까지 일어났다. 누군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비관한다. 하지만 ‘4.16 시민의 기록전 마을모임’과 ‘4.16 기억저장소’가 함께 주관하는 ‘시민의 기록전-마을의 4.16’은 희망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단원고가 있는 경기 안산시 일동, 사동, 반월동, 와동, 고잔동 주민들이 10년 동안 지역에서 해온 세월호 관련 활동의 흔적을 모았다.
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아카이브(arch.cccf.or.kr) 공개
2024.03.30
원문보기 : https://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44959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춘천미술 인물연구' 아카이빙 자료를 춘천문화아카이브(arch.cccf.or.kr)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작업은 춘천 미술역사 정립을 위한 인물 연구 데이터를 축적하여 지역 미술의 정체성 확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작업은 작고·원로작가 20인에 대한 자료 수집과 연구를 중심으로 잊혀가는 과거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새롭게 춘천의 미술사를 정립해나가고자 하는 발걸음의 일환이다. 재단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재단 기획전시를 통해 꾸준히 지역 작고, 원로작가를 조명하고 있다.
제주도, 마을공동체 등 주요 민간기록물 25점 공개
2024.03.28
원문보기 :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872 마을공동체 기록물인 상예2리 마을회 자료는 주로 1960년대말~1980년대에 생산된 것으로, 새마을지도일지(1974년), 회의록(1969년) 등 새마을운동 추진과정에서의 마을주민들의 협력을 살펴볼 수 있으며 상예마을의 변천사도 다루고 있다. 1960년대 말~1970년대 자료인 용담1동 재산관리위원회 기록물에서 공회당 수리(1964년), 결산관계 서류철(1972년) 등은 당시 공회당 수리를 비롯해 마을재산 관리를 위한 주민들의 협의과정과 추진 상황을 엿볼 수 있다.  
[문화마당] 기억과 기록
2024.03.27
원문보기 :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culture-story/2024/03/28/20240328026002 당시 마라톤 우승자에게는 메달 외의 우승 기념품이 있었다. 마라톤 우승자에게는 고대 유물을 부상으로 선물하는 게 관행이었다.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게 준비된 기념품은 고대 그리스 투구였다. 이 투구는 기원전 6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875년 독일 고고학 발굴팀이 발굴한 유물이다. 그러나 그리스 투구는 손 선수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히틀러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 역시 자국민이 아닌 식민지인이 1위를 했다는 사실에 손 선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손기정이 받아야 할 우승 기념품은 50년간 베를린 박물관에 보관됐다. 우승 후 40년이 지난 어느 날 손기정은 앨범을 정리하다 이 사실을 알게 됐다.
‘동의보감, 조선에서 세계로’
2024.03.26
원문보기 : https://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9906 “허준은 의방(의술)을 책으로 엮으라는 명을 받들고 몇 년간 자료를 모았는데, 심지어 유배되어 옮겨 다니면서도 그 일을 결코 쉬지 않았다.”(‘광해군일기’1610년 8월 6일 기록) 동양 의학을 연구할 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히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는 전시가 개막됐다. 구암 허준(1539~1615)의 학문적 업적과 삶을 기리는 허준박물관(서울 강서구)이 ‘동의보감, 조선에서 세계로’전시를 9월 29일까지 선보인다. 
대구미술관, '197080 현대+미술' 아카이브 전시 개최
2024.03.27
원문보기 :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833 이 전시는 대구와 서울, 소그룹과 집단 미술운동, 대구 화랑과 해외전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개된 당시 현대미술의 흐름을 아카이브 자료로 살펴본다. 전시 제목 '현대+미술'에는 관습적인 영역에서도 새로운 현대성을 추구했던 1970~80년대 미술 양상을 포괄하고 있다. 전시는 당시 전시 도록, 브로슈어, 리플릿, 초대장, 포스터 등 50여 점의 자료를 △’74-’79 대구현대미술제 △197080 실험미술 소그룹 △197080 대구의 소그룹 △1970년대 대규모 현대미술전 △197080 대구의 화랑 △197080 해외교류전 △1970년대와 1980년대 개인전 및 단체전 포스터 등 7개 주제로 나누어 선보인다
"AI가 골프선수 동작 편집"…SKT-KLPGA, 골프 영상 아카이브 협력
2024.03.27
원문보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9372i KLPGA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을 결합한 아카이브 작업을 해왔다. 이번에 AI 미디어 기술을 협회의 영상 아카이브 사업에 도입하기로 했다. 골프 경기 관련 권리를 가지고 있는 KLPGA와 골프 경기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골프, 골프 경기의 공식 데이터를 제공하는 CNPS, AI 미디어 기술을 가지고 있는 SKT가 아카이브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