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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헌정보기술, 창립 25주년 맞아 아카이브 활성화 지원 추진
2024.04.01
원문보기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0102109923088002 아카이브 구축 지원 대상 기관은 취지를 고려하여 역사, 문화, 예술 등 사회 전반적인 발전과 공공이익을 증진하는 활동을 한 비영리기관 및 NGO 단체, 인물 아카이브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체 개발 중인 사진 스캐닝 로봇과 카세트테이프 오디오 변환 로봇을 이용해, 예산이 부족해 디지털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아카이브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록물 보존환경 구축을 위한 보존용품 및 서고소독 등의 활동도 지원한다.
영월 시민기록단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24.03.04
원문보기 : http://e-newsp.com/news/article.html?no=56097 영월 시민기록단 기초반은 지역 문화 기록의 첫 시작을 위한 이론 수업으로 △로컬 아카이브의 중요성과 기본개념 △아카이브 기본 원칙 △아카이브 기본 개념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고 심화반은 전년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된 실습 과정을 거치며, △기록물 현장 수집 방법 △기록 정리방법 △기록 원고 작성법 △구술 인터뷰 △아카이브 시스템 자료 등록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이 직접 실행해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문화 아카이브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둔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영월 조성 박차
2024.03.05
원문보기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1923 공간 모집을 통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유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 반경 내에서 문화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월 리빙랩 2.0은 장애인과 고령층·귀농귀촌 등 주민 스스로 이동성과 환경·문화적 일자리·지역소멸위기 등의 다양한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3명 이상 모임 또는 기관·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열사여!” 서울의 봄 깨운 문익환, 그의 ‘옥중 편지’들
2024.01.18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4908.html 국가기록원은 지난 6일 문 목사가 수감 시절 아내와 주고받은 서신 3049점 등이 “대한민국의 정치사회를 이해하고 한국 근현대 100년을 성찰하고 기념하는 기록물”이라며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했다. 편지 실물은 문 목사가 살던 집이자 기념관으로 쓰이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통일의집에서 보관·전시 중이다.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archivecenter.net/tongilhouse)에서도 편지 전문을 볼 수 있다.
세종시, 마을기록 디지털 자료저장소 '다담' 15일 오픈
2024.01.15
원문보기 :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0115010004180 마을기록문화관 다담(부제: 마을에 스며든 세월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아내다)은 시민 공모로 선정된 명칭과 부제로, 마을의 모든 이야기를 담는 지속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수집·보존·관리·활용하는 공간인 아카이브라는 의미를 가진다. 다담은 지역 내 여러 마을의 역사,지리,시민의 삶,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제별 기록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기록 검색·원문열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여성재단-아카이브센터, 비영리단체 4곳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시작
2023.06.14
원문보기: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726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과 아카이브센터(대표이사 이연창)는 6월 8일 여성 공익단체 4곳과 손잡고 여성운동의 역사와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보험,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한다. 한국여성재단은 디지털로 소통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올해 4월부터 한 달간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그 결과, 성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여성·시민사회단체 가운데 4개 단체(△ 또하나의문화 △막달레나공동체 △십대여성인권센터 △울산YWCA)가 파트너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선교사들의 눈으로 본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 되살린다
2023.05.10
원문보기: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2957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조선 교회와 조선 사회의 모습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대한성공회는 1980년 7월부터 1940년까지 50년간 선교사들에 의해 발행됐던 잡지 ‘모닝캄’에대한 복원 사업을 최근 시작했다. 모닝캄은 한국을 주제로 한 최초의 영문 잡지로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추방될 때까지 240호에 걸쳐 한반도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조선은 중·일 ‘맷돌’에 낀 곡식” “빈민 아동 돌볼 사역자 급구”
2023.05.10
원문보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1041&code=23111117&sid1=chr "“정치적으로 보면 조선의 지리적 위치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혈통이나 성향 등에서 이질적인 두 라이벌 국가(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조선은 마치 위아래 맷돌 사이에 끼어 있는 곡식 같습니다.” 이 내용은 영국성공회 최초 한국 파송 선교사인 찰스 존 코프(1843~1921) 주교가 130여년 전 바라본 조선의 모습이다. ‘고요한’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그는 대한성공회 초대 교구장을 지냈다. 편지 형식으로 쓰인 이 글은 영국성공회 조선선교회가 조선선교를 목적으로 1890년 7월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영문 잡지 ‘모닝캄(朝鮮·The Morning Calm) 창간호에 실렸다. 모닝캄에는 성공회 선교사들이 당시 조선에서 펼친 고아원 사역과 의료선교 사역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국여성재단, 비영리단체 디지털 아카이빙 참가 모집
2023.05.07
원문보기: http://www.senews.kr/9957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하는 <2023년 여성공익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에서 성평등 활동과 단체의 역사를 아카이빙 하려는 여성·시민사회단체를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화성시, 스토리부스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023.04.18
원문보기: https://www.nspna.com/country/?mode=view&newsid=632458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문화재단과 함께 ‘스토리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모으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스토리부스는 ‘화성시민아카이브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면서 도시의 문화자산을 축적한다. 스토리부스는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의 형태로 남양 모두누림센터와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설치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