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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개의 기록물
  • 시정5주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공주 실경 사진그림엽서 - 공산성 웅심각
    1915년 시정5주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개최를 계기로 충청남도공주군협찬회(忠清南道公州郡協贊會)가 발행한 「조선 충청남도 공주 실경 사진그림엽서」 계열 자료로, 당시 산성공원으로 소개된 공산성의 웅심각(雄心閣, 現 광복루)을 수록하였다. 엽서 전면 하단에는 百濟古都公州 山城公園이라는 표제와 함께 始政五年紀念朝鮮物産共進會 忠清南道公州郡協贊會發行이라는 발행정보가 인쇄되어 있어, 본 자료가 조선물산공진회 개최를 기념하여 공주군협찬회에서 제작·유통한 자료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면에는 소나무가 자라는 공산성의 높은 언덕과 그 정상부에 자리한 2층 누각이 화면 중심에 배치되어 있다. 누각 상층의 난간에는 여러 명의 인물이 올라가 주변 경관을 바라보는 모습이 확인되며, 주변에는 별도의 건축물을 거의 넣지 않고 소나무와 구릉, 누각을 중심으로 산성공원의 경관을 구성하였다. 엽서에는 누각의 이름이 직접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건축 형태와 위치를 다른 일제강점기 공산성 사진그림엽서와 비교하면 당시 웅심각으로 불리던 현재의 광복루로 판단된다. 웅심각은 본래 공산성 북쪽의 중군영에 있던 문루인 해상루(海桑樓)였으며, 중군영이 폐지된 뒤 일제강점기에 공산성 동쪽 높은 지점으로 이건되어 웅심각이라 불렸다. 이후 1946년 공주를 방문한 김구와 이시영 등에 의해 광복을 기념하는 뜻의 광복루(光復樓)로 개칭되었다. 따라서 본 자료가 제작된 1915년 당시의 역사적 명칭은 웅심각이며, 광복루는 후대 명칭에 해당한다. 특히 엽서는 공산성을 단순히 옛 성곽으로 표시하지 않고 百濟古都公州 山城公園, 즉 ‘백제의 옛 도읍 공주의 산성공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는 백제의 역사적 고도라는 공주의 이미지를 산성공원이라는 근대적 관광공간의 이미지와 결합한 표현이다.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를 전후하여 각 지방의 협찬회는 공진회의 관람객 유치와 더불어 자기 지역의 명승과 관광지를 홍보하는 각종 인쇄물을 제작했으며, 본 사진그림엽서 역시 공산성의 역사성과 경관을 공주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선택하여 외부에 소개한 지역홍보물의 성격을 지닌다. 한편 조선물산공진회는 조선총독부가 강제병합 이후 5년간의 식민통치 ‘성과’를 제시하기 위해 1915년 경복궁에서 개최한 대규모 전시행사였다. 본 자료는 민간 상업출판물이 아니라 그 공진회의 충청남도 공주군협찬회가 始政五年紀念을 직접 명시하여 발행한 기념자료라는 점에서, 공주의 지역 관광홍보와 함께 식민통치 기념행사의 선전체계를 구성했던 사진그림엽서로 파악할 수 있다.
    #공주군협찬회(公州郡協賛會) #협찬회 #관립단체 #관변단체 #공산성 #산성공원 #웅심각 #광복루 #김구 #테라우치 #총독 #조선총독 #누정 #중군영 #해상루 #누각 #백범 #백제고도 #백제 #웅진 #시정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공진회 #박람회 #전람회 #始政五年紀念 #公州實景 #百濟古都
    생산일자 1915.08.00
  • 시정5주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 공주 실경 사진그림엽서 봉투
    1915년 공주군협찬회(公州郡協賛會)에서 시정5주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개최를 계기로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명승과 경관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조선 충청남도 공주 실경 사진그림엽서(朝鮮忠清南道公州實景繪葉書)의 봉투이다. 갈색 계통의 종이봉투 전면 중앙에는 세로로 朝鮮忠清南道公州實景繪葉書라는 표제가 인쇄되어 있으며, 상단 중앙에는 내부의 사진그림엽서를 꺼내기 위한 반원형 인출구가 마련되어 있다. 별도의 그림이나 명승 도안 없이 세트의 지역명과 자료유형만을 간결하게 표시한 형태이다. 본 봉투와 함께 보존된 사진그림엽서에는 충청남도공주군협찬회가 발행하고 시정5주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개최를 기념하여 제작한 자료임을 나타내는 표기가 확인된다. 조선총독부의 공진회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서도 1915년 공진회를 전후하여 각지의 협찬회가 지역 안내서와 사진그림엽서 등 각종 홍보 인쇄물을 제작하였으며, 충청남도에서는 공주·논산·부여·천안·아산군협찬회 등이 지역별 인쇄물을 발행한 사실이 확인된다. 시정5주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는 조선총독부가 병합 5주년을 기념하여 1915년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일대에서 개최한 대규모 전시행사였다. 공진회는 각 지역의 산업·물산과 경관을 소개하는 동시에, 총독부가 식민통치 이후의 이른바 ‘진보와 발전’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선전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각 지방의 협찬회는 지역안내서·사진첩·기념엽서 등을 제작하여 공진회 관람객과 여행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명승·산업·도시경관을 홍보하였다. 따라서 「공주 실경 사진그림엽서」 역시 공주의 특정 경관을 단순히 기록한 개별 관광엽서군이라기보다, 1915년 공진회라는 식민통치 기념행사를 매개로 공주 지역의 명승과 도시 이미지를 선별하여 외부에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지역 홍보자료로 이해할 수 있다. 공주군협찬회라는 지역 조직이 발행했으나, 제작의 계기가 조선총독부가 주최한 시정5주년기념 공진회였다는 점에서 식민지 지역홍보와 체제선전이 결합된 자료라는 성격도 함께 지닌다. 현재 봉투에는 사진그림엽서 5매가 함께 보존되어 있으나, 이 가운데 3매와 2매가 서로 다른 하단 정보표시 형식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현존 5매가 당초 이 봉투에 수록된 하나의 완질 세트였는지는 확정하기 어렵다.
    #공주군협찬회 #사진그림엽서 #봉투 #시정기념 #시정5주년 #조선물산공진회 #공진회 #박람회 #전람회 #조선총독부 #식민통치 #朝鮮忠清南道公州實景繪葉書 #공주군협찬회(公州郡協賛會) #公州郡協賛會
    생산일자 1915.08.00
  • 조선총독부 시정25주년기념 - 신장해가는 조선
    1935년 조선총독부가 식민통치 25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사진그림엽서 세트 가운데 「伸び行く朝鮮」을 수록한 자료이다. 엽서 전면 왼쪽에는 세로로 伸び行く朝鮮이라는 표제가 크게 배치되어 있으며, 한반도의 윤곽을 바탕으로 농산·공산·우편·전신·전화·철도·무역의 통계수치를 그림과 함께 비교하여 제시하고 있다. 화면 상단에는 始政當時 明治四十三年과 現在 昭和八年이 나란히 표기되어 있어, 조선총독부가 통치를 시작한 1910년과 1933년의 수치를 비교하는 구성임을 알 수 있다. 엽서에 제시된 수치는 농산액이 3억 3,037만 엔에서 9억 2,084만 엔, 공산액이 1,564만 엔에서 3억 6,723만 엔, 우편물이 1,026만 통에서 5억 6,502만 통, 전신이 406만 통에서 1,278만 통, 전화가 6,448개에서 36,229개, 철도 연장이 1,095킬로미터에서 4,310킬로미터, 무역액이 5,969만 엔에서 7억 7,281만 엔으로 증가한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수치들은 본 엽서가 직접 제시하고 있는 통계이며, 각각의 통계 옆에는 쌀가마·톱니바퀴·우체통과 전신주·증기기관차·기선 등의 도안을 배치하여 산업과 교통·통신시설의 확대를 시각적으로 강조하였다. 특히 1910년의 수치와 도안은 비교적 작고 옅은 색조로, 1933년의 수치와 도안은 크고 강한 색채로 표현하여 단순한 수치 비교를 넘어 ‘확대·성장’이라는 인상을 즉각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본 자료는 통계정보를 객관적으로 열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선총독부가 선택한 산업·교통·통신 지표의 증가를 하나의 발전 서사로 시각화한 기념·홍보물의 성격을 지닌다. 현재 실물에는 일본의 「満州国皇帝御来訪」 3전 기념우표가 부착되어 있다. 이 우표는 1935년 4월 2일 발행되었으며 3전권에는 아카사카 이궁이 도안으로 사용되었다. 엽서 하단에는 특수기념인으로 보이는 붉은색 소인이 겹쳐 날인되어 있으나, 현재 제공된 전면만으로 소인의 지명과 날짜 전부를 확실하게 판독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자료는 조선총독부가 시정25주년을 맞아 1910년과 1933년의 경제·산업·교통·통신 관련 통계를 선택적으로 비교하고 이를 ‘伸び行く朝鮮’이라는 제목 아래 시각화한 기록으로, 식민통치의 성과를 제시하기 위해 통계와 그래픽 디자인을 결합한 체제선전용 사진그림엽서의 성격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조선총독부 #총독부 #인천항 #인천 #통계 #昭和十年十月 朝鮮総督府始政二十五周年記念絵葉書 #朝鮮総督府 #伸び行く朝鮮 #始政二十五周年 #시정기념 #시혜 #식민지 #식민통치 #郵便 #우정 #우편체계 #전신 #전화 #통신체계 #철도 #운송 #공산품 #공산 #농산 #농업
    생산일자 1935.10.01
  • 경성박람회 기념 - 박람회장 입구와 주악당
    1907년 경성박람회(京城博覽會)를 기념하여 삼월오복점(三越呉服店)에서 제작하고 도쿄인쇄주식회사(東京印刷株式會社)에서 인쇄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 전면은 붉은색·청색·금색 계통의 국화와 격자무늬를 결합한 장식문양 사이에 경성박람회장의 두 시설을 배치하여 구성하였다. 오른쪽 상단에는 중앙에 팔각형의 탑을 세운 서양식 건축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하단에 ‘京城博覽會入口’라고 표기되어 있어 박람회장 입구임을 알 수 있다. 왼쪽 하단에는 ‘奏樂堂’이라는 표제와 함께 팔각형의 상부 구조물을 갖춘 박람회장 주악당이 수록되어 있다. 전면에는 ‘明治四十年九月十五日’과 경성박람회 개회식을 나타내는 원형 기념인이 날인되어 있으며, 영문으로 ‘SEOUL EXHIBITION’도 확인된다. 경성박람회는 1907년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성 구리개 일원의 대동구락부를 중심으로 개최되었고, 9월 15일 공식 개회식이 거행되었다. 박람회장은 본관과 1~5호관을 비롯하여 연예원·식물원·요리점 등의 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산업제품과 생활용품·미술품 등을 대규모로 전시하였다. 그러나 전체 출품물의 대부분을 일본인 상품이 차지하였고, 통감부 관계자가 행사 운영을 주도하면서 일본의 근대적 산업·상업문화를 대한제국의 관람객에게 제시하는 공간으로 기능하였다. 뒷면에는 ‘三越呉服店謹製’와 ‘東京印刷株式會社印行’이 인쇄되어 있어 삼월오복점이 제작하고 도쿄인쇄주식회사가 인쇄한 자료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경성박람회의 실제 시설과 공간구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의 대표적인 근대 유통기업이 박람회를 기념상품인 사진그림엽서로 제작·유통한 양상과 통감부 시기 박람회를 통한 산업·상업 선전의 성격을 함께 보여주는 자료이다.
    #삼월오복점(三越呉服店) #삼월 #미쓰코시 #경성박람회 #박람회 #전람회 #대한제국 #통감부 #조선통감부 #博覽會 #京城博覽會 #奏樂堂 #奏楽堂 #Mitsukoshi #開會式 #기념인
    생산일자 1907.09.15
  • 경성박람회 기념
    1907년 경성박람회(京城博覽會)를 기념하여 삼월오복점(三越呉服店, 미쓰코시 오복점)에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 전면은 적갈색 계통으로 인쇄된 꽃과 잎 모양의 장식 테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京城博覽會 紀念繪葉書’라는 표제가 배치되어 있다. 중앙에는 원 안에 ‘越’자를 도안화한 삼월오복점의 ‘마루코시(丸越)’ 점장이 크게 인쇄되어 있고, 하단에는 ‘三越呉服店 謹製’라는 제작표기가 있어 당시 일본의 대표적인 근대 백화점이었던 삼월오복점에서 제작한 자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 오른쪽 아래에는 ‘SEOUL EXHIBITION 1907’이라는 영문과 명치 40년 9월 15일에 해당하는 날짜가 포함된 경성박람회 개회식 기념인이 날인되어 있다. 경성박람회는 1907년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성에서 개최되었으며, 공식 개회식은 9월 15일 열렸다. 박람회에는 곡물·직물·식료품·금속제품·미술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되었고, 일본 상품과 근대적 산업·상업문화를 대규모로 전시하여 대한제국의 대중에게 제시하는 장으로 기능하였다. 관련 연구에서는 경성박람회를 통감부 시기 일본의 산업적 우위를 시각화하고 대한 지배를 정당화하는 성격을 가진 행사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후 일제강점기에 개최된 각종 공진회·박람회의 전시방식과 선전구조에 영향을 준 선행 사례로 보고 있다. 본 자료는 이러한 경성박람회를 기념상품인 사진그림엽서로 재생산한 사례인 동시에, 근대 일본의 백화점인 삼월오복점이 박람회와 기념엽서 제작에 참여한 양상을 보여주며, 개회식 기념인을 통해 1907년 경성박람회의 구체적인 개최·기념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삼월오복점(三越呉服店) #京城博覽會 #京城博覧会 #박람회 #전람회 #京城博覽會紀念繪葉書 #博覽會 #三越呉服店 #미쓰코시 #Mitsukoshi #丸越 #開會式 #기념인 #통감부
    생산일자 1907.09.15
  • 삼척개발주식회사 - 삼척 무연탄
    1939년 말경 삼척개발주식회사(三陟開發株式會社)에서 발행한 삼척 무연탄 개발·생산 홍보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 전면은 삼척탄전과 묵호항을 연결하는 탄광·수송시설 지도, 조선과 일본을 연결하는 해상 운송망 지도, 삼척무연탄의 생산·수송·하역 능력 및 탄질·용도를 설명하는 통계와 문구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 지도에는 삼척탄전의 점리갱(店里坑), 흥전갱(興田坑), 도계갱(道溪坑), 철암갱(鐵岩坑), 검천갱(黔川坑), 장성갱(長省坑) 등의 주요 갱구와 탄전, 전삭·운탄시설, 철도망이 표시되어 있으며, 북평의 북삼화학공업소(北三化學工業所)와 묵호항(墨湖港)까지 이어지는 무연탄 운송체계를 함께 나타내고 있다. 오른쪽 상단의 지도에는 조선과 일본의 주요 도시·항구 및 운송경로가 표시되어 있어 삼척에서 생산된 무연탄이 묵호항을 거쳐 일본 제국의 공업지역으로 공급되는 유통망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三陟開發株式會社 三陟無煙炭’이라는 표제와 함께 ‘國際收支改善’, ‘佛印炭輸入防遏’이라는 문구가 크게 인쇄되어 있어, 삼척무연탄의 개발을 외국산 무연탄 수입 억제와 국제수지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어 출탄량을 소화 14년도(1939) 60만 톤 이상, 소화 15년도(1940) 85만 톤 이상, 소화 16년도(1941) 100만 톤 이상으로 증산할 계획임을 제시하고, 수송능력은 1939년 10월 현재 연간 60만 톤 이상에서 1940년 하반기 이후 연간 200만 톤 이상으로, 하역능력은 연간 65만 톤 이상에서 150만 톤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임을 강조하고 있다. 탄질에 대해서는 ‘佛印炭同質’이라 하여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산 무연탄과 동등한 품질임을 내세우고 괴탄 60%, 분탄 40%의 구성비를 제시하며, 괴탄은 공업원료·코크스 대용·가스 발생용, 분탄은 연탄원료·제철·일반 연소용 등에 이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삼척개발주식회사는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무연탄 자원 통제와 1930년대 후반 일본 제국의 생산력 확충정책 속에서 설립·성장한 기업으로, 삼척탄광 개발과 함께 철도·항만 및 북삼화학공업소 등 연관 산업시설을 건설하였다. 국가기록원에 남아 있는 1939년 11월 삼척개발주식회사의 사업안내에도 삼척탄광의 생산·판매·수송시설과 불령 인도차이나탄과의 품질 비교가 수록되어 있어 본 엽서와 같은 시기의 기업 홍보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1930년대 말 삼척탄전의 주요 갱구와 묵호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채탄·수송·항만·화학공업의 연계구조를 보여주는 동시에, 삼척무연탄의 증산을 외국탄 수입대체와 국제수지 개선이라는 제국 경제정책의 성과로 제시한 식민지 자원개발 선전 자료이다.
    #삼척개발주식회사(三陟開發株式會社) #삼척 #무연탄 #탄광 #탄전 #석회석 #석탄 #三陟開發株式會社 #三陟炭田 #三陟炭鑛 #道溪坑 #도계 #흥전 #묵호항 #북삼화학공업소 #北三化學工業所 #佛印炭
    생산일자 1939
  • 조선의 현재 인구
    1935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식민지 조선의 인구구조를 조사하여 도식화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현주인구 증가 추세와 지역별 인구밀도, 조선에 거주한 일본인(內地人)의 본적별 인구를 도표와 지도를 이용하여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단에는 ‘朝鮮の現住人口’이라는 표제가 인쇄되어 있으며, 왼쪽의 ‘人口增加ノ趨勢’ 도표는 명치 43년 말(1910)부터 대정 3년(1914)·대정 7년(1918)·대정 11년(1922)·소화 원년(1926)·소화 5년(1930)·소화 9년 말(1934)에 이르는 현주인구의 증가 추세를 막대그래프로 나타내고 있다. 중앙에는 조선 13도의 지도를 배치하고 각 지역을 인구밀도에 따라 서로 다른 무늬로 구분하였으며, ‘人口ノ密度 昭和九年末現在(面積一方粁人口)’라는 설명을 통해 1934년 말 현재 단위면적당 인구분포를 나타낸 것임을 알 수 있다. 오른쪽의 녹색 막대그래프는 ‘現住內地人本籍別(昭和九年末現在)’ 통계로,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일본 내 각 부·현의 본적에 따라 구분하여 그 규모를 비교하고 있다. 이러한 ‘현주인구’와 ‘현주내지인 본적별’ 통계는 조선총독부가 식민통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작성한 인구·호구 통계의 주요 항목이었으며, 조선에서는 1925년 간이국세조사에 이어 1930년과 1935년에 국세조사가 시행되는 등 정기적인 식민지 인구조사 체계가 운영되었다. 본 자료와 함께 발행된 「조선의 무역」·「조선의 총생산액」은 인구 증가와 생산·무역 확대를 각각 도표화한 3매의 통계 그림엽서 세트를 구성한다. 특히 1935년은 조선총독부가 식민통치 25년을 기념하여 각종 통계와 사업성과를 ‘약진’과 ‘발전’의 지표로 적극적으로 제시하던 시기로, 본 자료 역시 증가하는 인구를 상승형 그래프로 강조하고 조선 전역의 인구분포와 일본인 이주 현황을 한 화면에 구성함으로써 식민통치 아래 조선의 변화와 확대를 통치성과로 시각화한 체제선전 자료의 성격을 갖는다.
    #조선총독부 #朝鮮總督府 #朝鮮の現住人口 #現住人口 #조선국세조사 #인구조사 #센서스 #現住內地人 #統計絵はがき #始政二十五周年
    생산일자 1935.10.01
  • 조선의 무역
    1934년 조선총독부에서 1933년 대대적인 식민지 통계조사를 실시한 후 이듬해에 체제선전과 식민지 지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발행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무역 규모와 주요 교역품 및 교역 관계를 도표와 지도를 이용하여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 명치 43년(1910), 대정 11년(1922), 소화 3년(1928), 소화 8년(1933)의 무역 규모를 색상별 막대그래프로 비교하고 있다. 범례는 녹색 ‘移入’, 청색 ‘輸入’, 적색 ‘移出’, 분홍색 ‘輸出’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시 조선총독부의 무역통계에서 ‘이출·이입’은 조선과 일본 제국권 내부 사이의 물자 이동을, ‘수출·수입’은 외국과의 교역을 구분하여 나타낸 용어이다. 1910년 조선총독부 관련 법령에서도 외국과의 거래를 ‘輸出·輸入’, 일본 내지·대만·가라후토 등과의 거래를 ‘移出·移入’으로 구별하여 규정하였다. 또한 한반도와 일본·중국 등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교역 경로가 선으로 표시되어 있고 ‘昭和八年 輸移入重要品’, ‘昭和八年 輸移出重要品’이라는 문구가 배치되어 있어 1933년 주요 교역품의 이동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하단의 주요 수이입품에는 면직물(棉織物), 철 및 동(鐵及銅), 견직물(絹織物), 조(粟), 비료(肥料)가, 주요 수이출품에는 생사(生絲), 철 및 동(鐵及銅), 대두(大豆), 비료(肥料), 쌀 및 벼(米及籾)가 표시되어 있다. 특히 쌀 및 벼의 수이출액과 면직물의 수이입액이 다른 주요 품목에 비해 크게 표현되어 있어 당시 조선의 교역구조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관련 해설에서도 일제강점기 조선의 대일 이출에서는 미곡이, 이입에서는 면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구조를 조선이 일본의 식량 공급지이자 상품 판매시장으로 편입되어 가는 과정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본 자료는 무역규모가 1910년 이후 크게 증가한 모습을 상승하는 그래프와 밝은 색채로 강조하여 조선의 경제적 발전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조선총독부가 ‘조선의 현주인구’, ‘조선의 총생산액’ 등과 함께 통계 사진그림엽서 세트로 제작한 자료라는 점에서, 식민통치 이후 인구·생산·무역의 증가를 통치성과로 제시하고 홍보하려 한 체제선전 자료의 성격을 갖는다. 동시에 엽서에 제시된 품목과 수치를 통해 1930년대 초 조선의 무역구조와 일본 제국 경제권에 편입된 교역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조선총독부 #한반도 #대두 #콩 #쌀 #비단 #밤 #무역로 #도표 #그래프 #통계자료 #朝鮮總督府 #朝鮮の貿易 #수입 #수출 #수출입 #통계 #조 #비료 #견직물 #생사 #生絲
    생산일자 1934.10.01
  • 한국의 지폐(韓國の紙幣(拾圓と壹圓 其二))
    1916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 시정 6주년 기념인이 날인된 화폐 주제의 사진그림엽서로, 경성 본정1정목의 스즈키 벤쿄도(SUZUKI BENKYODO)에서 제작·발행한 자료이다. 엽서 전면에는 일본 제일은행이 한국에서 발행·유통한 10원권과 1원권의 앞·뒷면을 여러 방향으로 겹쳐 배치한 구성이 수록되어 있으며, 제일은행 구권의 영문 표기와 신권에 사용된 건축물 도안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는 일본어로 ‘韓國の紙幣(拾圓と壹圓 其二)’, 영문으로 ‘BANK-NOT'S IN COREA.’가 인쇄되어 있어 한국에서 유통된 10원권과 1원권을 소개하는 화폐 엽서임을 알 수 있다. 제일은행은 1902년 한국에서 1원·5원·10원권을 발행하기 시작하였고, 1905년 화폐정리사업을 거치면서 대한제국의 화폐·금융체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후 1908년 신권 1원권, 1909년 신권 10원권 등이 발행되었으며, 본 자료에는 이러한 제일은행권의 여러 도안이 화폐 자체를 감상·소개하는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면 상단에는 ‘朝鮮總督府始政六周年記念’과 ‘平壤’이 표기된 청자색 기념인이 날인되어 있어 1916년 10월 1일 시정 6주년을 기념하여 평양에서 사용된 실물임을 확인할 수 있다. 뒷면에는 비둘기 형태의 상표와 함께 ‘MADE BY SUZUKI BENKYODO OPPOSIT THE POST OFFICE 1CHOME HONCHO SEOUL.’이 인쇄되어 있어 제작처가 경성 본정1정목 우체국 맞은편에 소재한 스즈키 벤쿄도였음을 알 수 있다. 본 자료는 근대 한국의 화폐제도 변화 과정에서 유통된 제일은행권이 사진그림엽서의 소재로 재구성·유통된 양상과 함께, 1910년대 경성의 사진그림엽서 제작·판매업체 및 기념인 사용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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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일자 1916.10.01
  • 남대문에 정차 중인 급행열차와 경성시가지 풍경
    1910~17년 사이에 조선총독부 철도국에서 발행하고 도쿄인쇄주식회사(東京印刷株式會社)에서 인쇄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 전면은 남대문을 도안화한 채색 장식과 두 장의 흑백 도상을 결합하여 구성하였다. 좌측 꽃잎 모양의 화면에는 근대식 건물과 전신주가 늘어선 경성 시가지와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수록되어 있으며, 하단에 일본어 ‘京城市街’와 영문 ‘A street in Keijyo.’가 인쇄되어 있다. 중앙 하단의 사각형 화면에는 증기를 내뿜으며 객차를 연결한 증기기관차가 남대문역 구내 선로를 운행하는 모습이 수록되어 있고, 아래에는 ‘南大門驛ニ於ケル急行列車’와 ‘Express Train and Nandaimon Station.’이 표기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남대문의 형태를 도안화한 채색 그림을 배치하여 경성 시가지·철도·전통 건축물을 하나의 화면 안에 결합하였다. 뒷면에는 ‘朝鮮總督府鐵道局發行’과 ‘東京印刷株式會社印行’이 기재되어 있어 발행기관과 인쇄처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식민지기 경성의 도시 경관과 근대적 철도 교통을 남대문이라는 상징적 건축물과 함께 구성하여 소개한 조선총독부 철도국의 홍보용 사진그림엽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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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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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림엽서 아카이브(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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